돈이 되는 책 보기 "하루 5분 습관 수업"

뇌를 설레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습관을 만들 수 있다. ​

의지도, 의욕도, 재능도 필요 없다.

진짜 게으른 사람들을 의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습관 만들기 ​ 정말 하루 5분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물론이다. 의지도 의욕도 재능도 필요 없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하나, 뇌를 속이는 것이다.!

우리 뇌는 '꼭 해 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게 옳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뇌는 어떤 일이 즐겁다'라고 느끼면 애쓰지 않아도 그 일을 계속하려 한다.

 

그러니 작은 일이라도 시도하고 성취감이라는 즐거움을 느끼면 힘들이지 않고도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운동, 다이어트, 공부 업무습관, 관계를 개선하는 말까지 나만의 작은 루틴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비결을 알려 준다.

 

하루에 딱 5분만 투자해 보자.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했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거듭되는 사업 실패로 무기력에 빠졌던 저자를 일으킨 '100일간의 엽서 쓰기'

●만년 꼴찌였던 영업사원, 습관 하나로 1등이 되다

●평범한 회사원을 글로벌 경영자로 만들어준 '종이 한 장'습관

●말 습관 하나로 10Kg 감량에 성공하다.

 

저자는 '모든 것은 습관으로 결정된다'며

지금의 나는 과거의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라고 설파한다.

잘하고 못하고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습관의 축적으로 나타난 차이일 뿐이다.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거나 흥얼거리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습관이다.

습관이 바뀌면 매사를 파악하는 관점도 달라진다. 관점이 달라지면 인생이 바뀐다. ​

 

일, 인간관계, 돈, 건강.... 모든 것이 습관의 힘으로 술술 풀린다. 며 다음 사례를 든다. ​

 

사례 1] 종이 한 장의 습관으로 평범한 회사원에서 글로벌 경영자가 되다.

 

A 씨는 회사원이었다. 과중에 업무에 미래도 희망도 품지 못하던 그런 A 씨에게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종이 한 장에 써서 그 일을 다할 때까지 잠들지 않겠다'는 습관을 한결 같이 이어 갔다. 10년 후인 지금은 자신이 기획한 사업을 15개국에 펼치는 글로벌 경영자가 되었다. ​

 

사례 2] 말 습관으로 1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다.

 

자신의 통통한 체형을 콤플렉스로 여겼고 그것이 열등감의 원인이 되었던 영성 B 씨!. "귀에 들려오는 말은 뇌에 각인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걸 먹으면 날씬해질 거야라고 말하면서 먹어야지!!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상해 보였을 것이다. 그 결과, 그녀는 10Kg 이상의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했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나가는 뷰티 콘테스트에 참가할 정도로 자존감을 완전히 회복했다. 그녀는 그저 식사 때마다 자신이 정해 놓은 말을 했을 뿐이었다. 괴로운 식사 제한을 한 것도, 힘든 운동을 한 것도 아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계속하면 꿈꾸던 자신이 될 수 있다, 그녀는 이사실을 멋지게 증명해 보였다. ​

 

사례 3 ] 아침 습관으로 마흔에 프로복서로 컴백하다.

 

C 씨는 25세까지 프로복서였는데,챔피언이 되겠다던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게 늘 마음에 걸려 38세에 현역에 복귀했다.그런데 막상 훈련을 시작하니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그는 '매일 아침에 일으나면 트레이닝복을 입고 집을 나서자' '달리지 않아도 좋으니 매일 아침 일단 집을 나서는 습관을 들이지' 졸음이 채 가시지 않아도 , 몸이 무거워도 눈이 떠지면 어떻게든 밖으러 나갔다. 일단 밖으로 나오면 ' 이왕 나온거조금 뛰어볼까? 싶은 기분이 들었다.그러다가 C씨는 어느 순간 매일 아침 러닝을 즐기고 있음을 알았다. ​

 

사례 4] " 고마워"라는 말 습관으로 가족관계가 극적으로 개선되다.

 

D 씨는 가족관계로 고민하고 있었다. 아내와 교육 문제로 여러 번 다툰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에 불안해하는 어린 아들을 보고 정신이 버쩍 들어 '아내에게 매일 고맙다고 말하자!' 이후로는 하루에 빠트리지 않고 아내에게 계속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아이를 돌봐줘서 고마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줘서 고마워" 지금 까지 입버릇 처럼 했던 '그런 말 집어치워', '말 안 해도 안다고' 같은 말을 꾹꾹 삼키며 고맙다는 말로 바꾸어 간다. 이윽고 아내의 얼굴도 환해지고 아들도 안정을 되찾는다. 이 처럼 습관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까지 크게 바꾸는 힘이 있다.

 

 

저자는 2장에서 '당신이 계속하지 못한 이유'를 짚어준다

습관이란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무심결에 하게 되는 것'인데

계속하게 되는 습관과 그렇게 못하는 습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

바로 '뇌가 즐겁다고 느끼느냐, 즐겁지 않다고 느끼느냐? 에 있다는 것이다. ​ ​

 

이를테면 , 영어회화는 즐겁지 않지만 ,

스마트 폰은 즐겁다.

다이어트는 즐겁지 않지만 디저트를 먹는 것은 즐겁다.

저축은 즐겁지 않지만, 쇼핑은 즐겁다'

 

이 차이가 계속하느냐 아니면 도중에 포기하느냐를 만들어 낸다. ​

 

그러면 저자가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부담 없이 시작한다.
  
  
  

 

• 문턱을 낮춘다. 복근 운동은 한 번, 일기는 한 줄이면 된다.

 

• 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즐긴다. 하나씩 공략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된다.

 

•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의지나 의욕에 기대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한 발 앞 습관을 정한다 일찍 일어나기로 했으면 몇 시에 잘 지를 정한다.

 

결론적으로 습관은 무의식으로 각인된 저절로 나오는 행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습관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명쾌하고 쉽게 제시하고 있다. ​ ​ ​

 

습관을 바꾸려면

"뇌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작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꾸준히"

하라는 하루 5분 습관 수업의 가르침이다. ​